졸업&재학생 인터뷰2025-04-14
[대전] 웹학과 박선아 수강생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전 SBS아카데미 컴퓨터 아트 학원에서 웹 포폴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재학생 박선아라고 합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 때 웹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해에 일단 가장 가까운 학원에서 웹 디자인을 배우기로 결심했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후 SBS아카데미에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다는 확신이 들어 웹 학과 수업을 전체적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디자인 스킬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그때마다 충분한 피드백을 해 주셔서 어려움이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 포트폴리오 반을 수강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제가 하고 싶은 디자인을 잘 해내려는 마음이 크다 보니 기획 단계에서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헤지 쌤께서 디자인 방향성을 잘 잡아 주셔서 현재는 원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과목을 배웠지만 그 중 인포그래픽 과목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타이포그래피 디자인부터 타깃층을 정한 인포그래픽 기획 및 디자인까지 배우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강사님께 칭찬도 많이 받았던 과목인지라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김혜지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어려운 순간마다 자주 해주신 말씀이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하면 돼. 할 수 있어!”였습니다. 그 말 덕분에 제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버틸 수 있었고, 지금도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요! 혜지 쌤! 늘 감사합니다~
음, 가까운 계획은 현재 수강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반에서 제가 원하는 포트폴리오를 하루 빨리 완성하는 거예요. 이후에는 새로운 회사에 웹 디자이너 혹은 UIUX 디자이너로 이직해 커리어를 쌓고 싶습니다.
여러분,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을 꼭! 새겨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저는 예전에 청개구리처럼 “내가 왜? 꼭 이걸 해야 돼?” 하는 반항적인 심보를 가지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들으시고 원하는 꿈이 있다면 꾸준히 노력해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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